바이블타임 93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갈라디아서 1장.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전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사도가 된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으로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누구보다 유대교에 열심이었던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1절, 12절입니다.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자신이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며 오직..

묵상 2022.06.09

선을 행하다가. 2022.06.08.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끝인사입니다.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자신들을 건져주기를 함꼐 기도해달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을 향해서도 경고합니다.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드는 자들에 대해 엄히 경고하고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다만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고 합니다. 묵상한 것은 13절입니다.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이 있었습니다. 도무지 일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일을 만드는 자들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자들과는 도무지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형제들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부끄럽게 하라고 했습..

묵상 2022.06.08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데살로니가후서 2장.

오늘 본문에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 날이 오면 먼저 배교하는 자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는 자들이 생깁니다. 이렇게 거짓을 믿게 내버려두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에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더 굳건하게 가르침을 잘 지키기를 원한다는 바울의 간구로 끝맺음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1절부터 13절입니다.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

묵상 2022.06.07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 4장.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바울이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자신들에게 배운 것들을 행하고 있지만 더욱 힘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거룩함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이유도 바로 거룩하게 하기 원하시기 때문이고, 만약 이것을 저버리는 자가 있다면 이것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랑에 대해서는 바울이 더 쓸 말이 없을 정도로 잘 실천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지만 형제의 죽음 앞에서는 많이 슬펐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그 날이 오면 모든 자는 자들이 부활할 것이라고 위로하며 슬퍼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3절부터 8절까지입니다. ..

묵상 2022.06.04

거룩함에 흠이 없게. 데살로니가전서 3장.

오늘 본문에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바울이 보내는 장면입니다. 앞선 1, 2장에 나타났듯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디모데를 보내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도록 격력합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돌아온 후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줍니다. 이야기를 들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큰 위로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3절입니다.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묵상 2022.06.03

우리의 목숨까지도. 데살로니가전서 2장.

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를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간사함이나 부정, 속임수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권면했다고 말합니다.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했으며 이런 권면은 데살로니가 교인을 부르사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신앙을 유지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야말로 바울 일행에게는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칭찬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8절입니다.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

묵상 2022.06.02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데살로니가전서 1장.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하는 바울의 문안으로 시작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생각할 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 앞에서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된다고 칭찬합니다. 환난 가운데에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바울 일행과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된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바울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5절입니다.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복음이 데살로니가에 전해졌을 때 이를 받아들이고 삶으로 살아낸 성도들..

묵상 2022.06.01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사도행전 28장.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에 당도하는 마지막 여정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구조된 후에 알고 보니 섬의 이름은 멜리데였습니다. 원주민들은 바울 일행을 도와주었고 나무 한묶음을 던져넣던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지만 죽지 않음을 보고 놀랍니다. 보블리오라는 높은 사람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렸으나 바울이 안수하니 낫게 되고 섬의 많은 병자들을 치료합니다. 바울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합니다.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지만 어떤 이들은 믿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습니다. 2년의 시간 동안 바울은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담대하게 전파하며 사도행전은 끝이 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5절과 30절, 31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낙심되었던 바울이 하나님의 사..

묵상 2022.05.31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사도행전 27장.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호송합니다. 구브로 해안을 의지해서 항해하지만 배는 더디 가고 간신히 항구에 도달합니다. 항해하기가 위태하다고 바울이 권했으나 백부장은 경험 많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듣습니다. 얼마 안 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 살기를 애씁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신과 이 배의 모든 사람을 보호해주시겠다고 환상 중에 말씀하셨다고 하며 위로합니다. 결국 배는 한 섬에 도착하게 되고 배가 부서져가자 죄수들을 죽이자고 하는 부하들의 말에 백부장은 바울을 구원하려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결정을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22절부터 26절까지입니다.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

묵상 2022.05.30

의인과 악인의 부활. 사도행전 24장.

오늘 본문에는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일행을 데려와 바울을 고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변호사 더둘로가 이야기하고 바울이 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살아왔음을 이야기하고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심문 받는다는 의혹만 있다고 변명합니다. 벨릭스는 이 일을 알고 있었기에 백부장에게 자유를 주어 지키게 하고 재판을 연기합니다. 며칠 뒤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예수를 증언하고 심판에 관해 말합니다. 벨릭스는 두려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을까 하여 바울을 곁에 두고 자주 대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 벨릭스를 대신하여 베스도가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5, 16절입니다.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

묵상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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