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하시는 바가 너무나 명확하십니다. 겉으로는 외식을 일삼지만 정작 내면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묵상한 부분은 25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