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끝인사입니다.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자신들을 건져주기를 함꼐 기도해달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을 향해서도 경고합니다.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드는 자들에 대해 엄히 경고하고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다만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고 합니다. 묵상한 것은 13절입니다.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이 있었습니다. 도무지 일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일을 만드는 자들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자들과는 도무지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형제들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부끄럽게 하라고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