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학부모큐티 7

베드로후서 3장.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1. 베드로 사도가 이 글을 쓰는 당시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고 주님의 약속을 조롱합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그 때로부터 2,0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으니 과연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2.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말에 의문을 품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간이 우리의 시간과 같지 않음을 일깨워줍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우리의 시간 개념으로는 이해할..

묵상 2022.11.03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갈라디아서 1장.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전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사도가 된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으로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누구보다 유대교에 열심이었던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1절, 12절입니다.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자신이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며 오직..

묵상 2022.06.09

선을 행하다가. 2022.06.08.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끝인사입니다.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자신들을 건져주기를 함꼐 기도해달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을 향해서도 경고합니다.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드는 자들에 대해 엄히 경고하고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다만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고 합니다. 묵상한 것은 13절입니다.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게으른 자들이 있었습니다. 도무지 일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일을 만드는 자들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자들과는 도무지 사귀지도 말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형제들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지목하여 부끄럽게 하라고 했습..

묵상 2022.06.08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 4장.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바울이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자신들에게 배운 것들을 행하고 있지만 더욱 힘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거룩함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이유도 바로 거룩하게 하기 원하시기 때문이고, 만약 이것을 저버리는 자가 있다면 이것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랑에 대해서는 바울이 더 쓸 말이 없을 정도로 잘 실천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지만 형제의 죽음 앞에서는 많이 슬펐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그 날이 오면 모든 자는 자들이 부활할 것이라고 위로하며 슬퍼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3절부터 8절까지입니다. ..

묵상 2022.06.04

거룩함에 흠이 없게. 데살로니가전서 3장.

오늘 본문에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바울이 보내는 장면입니다. 앞선 1, 2장에 나타났듯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디모데를 보내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도록 격력합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돌아온 후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줍니다. 이야기를 들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큰 위로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3절입니다.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묵상 2022.06.03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사도행전 28장.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에 당도하는 마지막 여정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구조된 후에 알고 보니 섬의 이름은 멜리데였습니다. 원주민들은 바울 일행을 도와주었고 나무 한묶음을 던져넣던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지만 죽지 않음을 보고 놀랍니다. 보블리오라는 높은 사람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렸으나 바울이 안수하니 낫게 되고 섬의 많은 병자들을 치료합니다. 바울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합니다.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지만 어떤 이들은 믿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습니다. 2년의 시간 동안 바울은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담대하게 전파하며 사도행전은 끝이 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5절과 30절, 31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낙심되었던 바울이 하나님의 사..

묵상 2022.05.31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사도행전 27장.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호송합니다. 구브로 해안을 의지해서 항해하지만 배는 더디 가고 간신히 항구에 도달합니다. 항해하기가 위태하다고 바울이 권했으나 백부장은 경험 많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듣습니다. 얼마 안 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 살기를 애씁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신과 이 배의 모든 사람을 보호해주시겠다고 환상 중에 말씀하셨다고 하며 위로합니다. 결국 배는 한 섬에 도착하게 되고 배가 부서져가자 죄수들을 죽이자고 하는 부하들의 말에 백부장은 바울을 구원하려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결정을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22절부터 26절까지입니다.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

묵상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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