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 크레타의 디도에게 바울이 전한 편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와는 반대의 문화를 가진 그곳에서 디도는 교회를 이끌어가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도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바울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2. 오늘 본문에서 특히 마음에 와닿고 새롭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육하시는 방식이 바로 은혜라고 11절과 12절에 이야기합니다. 늙은 남자와 늙은 여자, 젊은 남자와 젊은 여자가 지켜야 할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있습니다. 3. 이 모든 말들 끝에 디도 너가 먼저 본을 보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