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전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사도가 된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으로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누구보다 유대교에 열심이었던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1절, 12절입니다.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자신이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며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