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천국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겨자씨의 비유, 가라지의 비유 등이 나옵니다. 심판 날까지 의인과 악인,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는 것. 고향에서 배척 받으시는 예수님.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시는 모습까지. 많은 비유가 나오지만 오늘 묵상한 것은 44절입니다.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것이다. 내가 밭을 메다가 그 속에서 보화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는가. 그냥 가져올 수도 있지만 여기에 나오는 사람은 그 밭을 삽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밭을 경작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밭에 있는 보화가 발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