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번에 다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 오늘 묵상한 것은 바로 성도가 가져야할 가치관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히 33절 말씀입니다. 2022년을 시작하면서 드린 가정예배 때 우리 가정의 올 해 말씀을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마육삼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정말 먹고 사는 문제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을 꿈의학교에 보내면서 참 많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점점 죄어오는 먹고 사는 문제의 압박이 날마다 숨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그러던 중 늘 암송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