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큐티본문 2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사도행전 27장.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호송합니다. 구브로 해안을 의지해서 항해하지만 배는 더디 가고 간신히 항구에 도달합니다. 항해하기가 위태하다고 바울이 권했으나 백부장은 경험 많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듣습니다. 얼마 안 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 살기를 애씁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신과 이 배의 모든 사람을 보호해주시겠다고 환상 중에 말씀하셨다고 하며 위로합니다. 결국 배는 한 섬에 도착하게 되고 배가 부서져가자 죄수들을 죽이자고 하는 부하들의 말에 백부장은 바울을 구원하려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결정을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22절부터 26절까지입니다.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

묵상 2022.05.30

의인과 악인의 부활. 사도행전 24장.

오늘 본문에는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일행을 데려와 바울을 고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변호사 더둘로가 이야기하고 바울이 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살아왔음을 이야기하고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심문 받는다는 의혹만 있다고 변명합니다. 벨릭스는 이 일을 알고 있었기에 백부장에게 자유를 주어 지키게 하고 재판을 연기합니다. 며칠 뒤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예수를 증언하고 심판에 관해 말합니다. 벨릭스는 두려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을까 하여 바울을 곁에 두고 자주 대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 벨릭스를 대신하여 베스도가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5, 16절입니다.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

묵상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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