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고 하십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안하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칠십인이 돌아와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한다고 말하는 이야기들을 들으시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십니다. 그 후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 율법교사는 자신이 옳게 보이려고 예수님께 누가 이웃이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대답하십니다. 묵상한 것은 30절부터 37절까지 말씀입니다.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