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고난 당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온갖 고난과 비방을 받았으나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자녀 같이 권하기 위해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들이 고난을 받았기에 성도들은 복음을 받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보인 본을 따르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묵상한 것은 18절과 20절입니다. 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앞서 나온 것처럼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생깁니다. 성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따라 당을 짓습니다. 그런 고린도 교회에 바울은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