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비유를 들어 재판장과 과부의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시겠냐고 말씀하십니다. 다음으로 바리새인과 과부의 기도를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바리새인과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는 세리의 기도를 비교하시면서 세리가 의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자 관리의 이야기와 맹인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ㅏ 오늘 묵상한 것은 9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 바리새인이 기도하는데 이미 스스로 의롭다고 여깁니다.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