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포도원의 비유가 나옵니다. 제자들의 갈등도 나오고 두 맹인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도 나옵니다. 계속해서 천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가 큰 자인지 말씀하셨는데, 오늘 본문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 나라와 같이 중요한 자리에 앉고 싶어 하는 제자들의 욕망과 이를 시기하는 다른 제자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절부터 16절까지입니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