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2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마태복음 13장 31~58절.

오늘 본문에는 천국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겨자씨의 비유, 가라지의 비유 등이 나옵니다. 심판 날까지 의인과 악인,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는 것. 고향에서 배척 받으시는 예수님.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시는 모습까지. 많은 비유가 나오지만 오늘 묵상한 것은 44절입니다.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것이다. 내가 밭을 메다가 그 속에서 보화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는가. 그냥 가져올 수도 있지만 여기에 나오는 사람은 그 밭을 삽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밭을 경작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밭에 있는 보화가 발견했다고..

묵상 2022.03.15

마태복음 13장 1~30절.

오늘 본문은 천국에 관한 비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는데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길 가에 뿌려진 자, 돌밭에 뿌려진 자,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 좋은 땅에 뿌려진 자까지 네 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그 중에서도 20절부터 23절 말씀입니다.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

묵상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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