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도 많은 구절들이 묵상할 만 합니다. 안식일에 노동을 하는 문제, 바리새인들의 비방과 질투, 자신의 말에 대한 심판날의 책임, 유대인을 향한 예수님의 경고, 진정한 가족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등이 나옵니다. 오늘 묵상한 구절은 43절에서 45절입니다.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가쓸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님이 오셔서 병든 자와 약한 자를 고치십니다. 아프고 힘든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 해 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