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바울이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자신들에게 배운 것들을 행하고 있지만 더욱 힘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거룩함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이유도 바로 거룩하게 하기 원하시기 때문이고, 만약 이것을 저버리는 자가 있다면 이것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사랑에 대해서는 바울이 더 쓸 말이 없을 정도로 잘 실천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지만 형제의 죽음 앞에서는 많이 슬펐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그 날이 오면 모든 자는 자들이 부활할 것이라고 위로하며 슬퍼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3절부터 8절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