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를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간사함이나 부정, 속임수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권면했다고 말합니다.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했으며 이런 권면은 데살로니가 교인을 부르사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신앙을 유지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야말로 바울 일행에게는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칭찬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8절입니다.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