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치유 사역을 하시는 모습들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나병, 중풍병, 열병 등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겠다는 서기관에게는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반면,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아버지의 장례를 먼저 치르고 오겠다는 말에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풍랑 속 주무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그 풍랑을 지나 만나게 되는 귀신 들린 두 사람의 이야기까지, 전체적으로 관찰했습니다. 묵상한 것은 28~34절까지입니다. 귀신 들린 자 둘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들은 무덤 사이에서 지냅니다.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들을 통과해서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자 그들은 울부짖습니다. 자신들을 괴롭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