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빈자리. 2022.03.01. 오늘은 휴일. 모처럼 생각없이 푹 쉬었다. 그냥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아들의 빈자리는 빈자리대로 또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는 듯 하다. 그나저나 외출하면서 돌아오니 태극기를 안 걸었네. 늘 첫째의 몫이었는데 태극기의 빈자리가 꼭 아들의 빈자리 같다. 일기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