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하는 바울의 문안으로 시작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생각할 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 앞에서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된다고 칭찬합니다. 환난 가운데에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바울 일행과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된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바울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5절입니다.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복음이 데살로니가에 전해졌을 때 이를 받아들이고 삶으로 살아낸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