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도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어린아이를 부르시고는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실족하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도 말씀하십니다. 형제 사이의 죄에 대한 이야기, 합심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는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서에 대한 이야기도 비유를 들어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21~35절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27절과 28절, 35절 말씀을 관찰했습니다. 27 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