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자신의 사도됨이 주 안에서 인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신들이 구약 시대의 레위인처럼 후원을 받고 사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서 다른 이들의 믿음이 시험 받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 텐트를 만들면서 복음을 전하고 음식에 대한 값을 늘 지불했다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부득불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지만 모든 사람의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적혀있습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8절입니다.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