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1. 엘리후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이야기한 끝에 그로 말미암아 자신의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게 우리에게 느껴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번갯불과 천둥,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은 모두 하나님의 명령으로 일하는 것이며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이 모든 오묘한 일을 깨달을 수 있느냐고 욥에게 묻습니다. 전능자를 감히 인간이 찾을 수 없는 이유는 그의 권능이 지극히 크기 때문입니다. 그냥 큰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큰 권능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정의와 무한한 공의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3.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