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만나는 장면입니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뱃속의 아이가 뛰어 놉니다. 마리아에게는 내 주의 어머니라고 칭합니다. 마리아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시고 비천한 자를 높이시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며 부자는 빈손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사가랴는 뱃속의 아이가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77절 말씀입니다.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는데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원을 얻기 전에 죄를 알아야 하는 것이구나.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그 죄를 사함 받는 것이 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