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교회 2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도행전 19장.

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에베소에서 요한의 세례만 아는 어떤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자 성령이 임하고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는 이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열심히 주의 말씀을 전하고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바울을 통해 기적이 많이 나타나고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를 흉내내다가 악귀에게 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듣고 두려워합니다. 이후에는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파는 일이 바울 때문에 위협받는다고 생각해 많은 사람을 선동하고 소동을 일으키는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26절입니다. 데메드리오가 사람들을 선동하며 하는 이야기입니다. 26 이 바울이 에..

묵상 2022.05.21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사도행전 18장.

오늘 본문에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는 바울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굴라는 바울과 생업이 같았습니다. 천막을 만드는 일을 했는데 함께 살며 일을 합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함께 하면서 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전하지만 대적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바울을 비방합니다. 그런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십니다. 형제들과 작별한 바울은 겐그레아에서 서원한 것 때문에 머리를 깎습니다. 에베소를 떠나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 제자들을 더 굳건하게 합니다. 아볼로라는 유대인이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했는데 예수님을 증거하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았습니다. 회당에서 말하는 그를 보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알려줍니다. ..

묵상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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