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사도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처럼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자신을 본 받는 자 되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는 남자는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받았으나 결국 하나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성만찬을 하면서는 먼저 온 사람들이 성찬 음식을 먹음에 있어 먼저 온 사람들이 나중 온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많이 먹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성만찬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이기에 먼저 자신을 잘 살피고 먹고 마셔야 한다고 말합니다. 먹으러 모일 때 시장하면 집에서 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