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회심한 바울의 모습을 보고 유대인들이 죽이기를 공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자들이 광주리를 통해 바울을 탈출시키고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지만 제자됨을 믿지 않습니다. 바나바가 이를 보고 대신 바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며 하나되기를 힘씁니다. 온 교회가 든든히 서 갑니다. 베드로를 통해 애니아가 낫고 도르가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바울의 회심입니다. 그 누구보다 유대인으로 열심을 내며 살았던 사울이 바울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 특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변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합니다. 제일 당황한 것은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