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믿는 유대여자이고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지만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서 칭찬을 받는 제자였습니다. 바울은 아이사에서 말씀을 전하고자 했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고 밤에 환상을 봅니다. 마게도냐 사람이 나타나 우리를 도우라고 합니다. 바울은 지체하지 않고 마게도냐로 건너갑니다. 그리고 빌립보에 당도해 며칠을 유하다 안식일에 기도할 곳을 찾으러 문밖 강가에 나가 루디아라 하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주님께서 그 여인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고 온 집이 다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점 치는 여인에게서 귀신을 쫓아낸 바울은 실라와 함께 이익이 끊어진 주인들에게 고발을 당해 채찍을 맞고 옥에 갇힙니다. 밤에 바울과 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