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변화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치유하시는 모습, 세금을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시고 베드로는 이를 만류하며 사탄이라는 책망을 들은 지 엿새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유명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 후 엿새. 그 엿새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세 제자들 앞에서 변하십니다.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거기다 더 놀라운 것은 모세, 옐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말합니다. 주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원하시면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주님, 하나는 모세,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