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 날이 오면 먼저 배교하는 자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는 자들이 생깁니다. 이렇게 거짓을 믿게 내버려두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에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더 굳건하게 가르침을 잘 지키기를 원한다는 바울의 간구로 끝맺음합니다. 오늘 묵상한 것은 11절부터 13절입니다.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