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팔복, 율법,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복수, 사랑 등 읽기만 해도 숨이 차고, 또 이것을 다 지킬 수 있는지도 사실은 의문이 드는 말씀이 가득합니다. 율법으로 온전해질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예수님께서 율법에 매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기 위해 오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이 율법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렇다면 우리도 온전해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그 내용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방법이 너무 극단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잘못했다고 눈을 빼고 손을 찍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