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2022.06.24. 첫째가 늘 자리잡고 손에서 리모콘을 놓지 않았는데, 이제는 둘째가 차지하고 있다. 습관처럼 빔을 틀어주고 집안일과 막둥이 육아를 하느라고 방치했더니 영상에 꽤 증독된 듯 싶다. 체력이 안되어 반 포기상태였는데, 체력이 조금씩 올라오는 걸 느낀다. 이제 슬슬 책 읽어주기를 시작해야겠다. 첫째는 잘 기억나지 않겠지만 엄청 동화책을 많이 읽어줬었는데. 동생들도 차별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기억을 잘 못하더라는^^;;;;;;) 일기 2022.06.24